옷이 비늘? 같이 너무 반짝반짝거려요. 연말파티하거나 특별한 날에만 입을 수 있을 듯, 평상시 출퇴근때는 잘 못입을것같아요.

사람을 공주로 만들어주는 옷을 참 좋아하는데 이옷 참 잘만들었어요.공주같이 얼굴을 환~하게해주네용 맨첫사진이 실제 색상이랑 젤 비슷한거같아요 세번째사진이 실제광택느낌이에용 전 이런사르르여리여리한옷을 좋아하는데,또!색상까지 이런 라이트핑크가 있어서 완전 제옷이구나!하고 구매했네요. 블라우스는 오프숄더나 튀는것만 입었는데 이런단정한 기본디자인이 참 어디에다 매치하기도 참 좋으네요!! 전 치마에 입었는데도 이쁘고 모델분처럼 뷔스티에원피스에 입어도 이쁘더라구요 ㅎㅎㅎ 뒷리본도 ㅠㅠ 너무이뻐요 이게뭐 별거야..?!했는데 쇼핑몰에서 온 그대로 안푸르고 고대로 머리넣어입었어요 ㅋㅋㅋ풀리면 제가이렇게이쁘게묶을 자신이없어서 그대로 리본 꼬매버릴라구여 ㅎㅎㅎ 저희남편은 무채색만 입는 사람인데 이쁘다하고 저희아들도 엄마공주옷샀다고 이쁘다고 좋아하네요 디자인도,소재도,색상도 다 맘에들어요ㅠㅠ 하..이제 블라우스는 여기서잔뜩살거같네요 ??? 아!!이게 얇아서 속옷이 비치는데 누드+회끼 있는 속옷을 입었는데 제가 청록색속옷을 입을것처럼 보이네요 사진이 누드톤아예 누드를 입던가 안에속옷을 잘 바쳐입으면 더 이쁨이 살거같네요 오랫만에 제대로 쇼핑잘한거 같아서 나자신에게 칭찬합니다 ㅎㅎㅎ주저말고 사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