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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마감]패션소설 릴레이 쓰기 이벤트!♥ 2021-05-04
이벤트가 종료되었습니다.
  • KAKAO_14163836**
    쪽지를 읽고 다시 잠을 깨보니 꿈이었다
    무인도에서의 꿈에 영감을 받아서 멋스럽고 편안한 휴양지 컨셉의 원피스 OP11600 OP11272 OP11292 로 연달아 대박을 치며 창업에 성공!!
    2021.05.05
  • kakao_11913014**
    창업한 가게의 이름은 아뜨랑스
    꾸준한 신상 업뎃과 여심을 사로잡는
    최고의 브랜드로 상장시켰다
    2021.05.05
  • far**
    창업을 하긴해야하는데 어떤 스타일이 좋을까?
    오빠 생각은 어때?
    난 op11600같은 스탈 입은 여자를 보면 휴양지 기분도 나고 좋을것같아.

    이렇게 친근하고 가깝게 얘기하고 싶은데 잘 말할수있을까? 너무 두근거려~
    2021.05.05
  • **
    오빠도...? 이게 무슨 일이지? 속으로 생각했다. OP9047같이 꾸안꾸 스타일로 입은 날 만나고 싶은 첫사랑이었는데. 이런곳에서 마주치다니. 함께 무인도에 갖혔다고 생각하니 좋으면서도 당황스러웠다. 그럼 둘이 창업을 하면 되는건가? 룰루
    2021.05.05
  • cxz8**
    첫사랑은 대학교 과대오빠였다. 그가 나를 발견하고 놀란 표정을 짓더니 파랗게 질린 내 안색을 보고 그가 입고 있던 가디건을 둘러주었다. 나 혼자만의 썸을 타고 있을 때 그가 즐겨입던 이 가디건과 비슷한 느낌의 cd1278 가디건을 구매해 즐겨입고 다녔던 기억이 떠올랐다. "너도 여기 떨어진 거야?" 그가 여전히 당황스러운 표정으로 물었다.
    2021.05.05
  • naver_276626**
    밤이 되었다. bs5039 블라우스는 너무 추워서 바나나잎으로 몸을 꽁꽁 싸맨 후 몸을 녹였다. "아... 또 하늘의 별은 이쁘네...:
    하고 잠이들었다. 누군가의 인기척이들려 눈을 살며시 떴다.
    내.. 20살 첫사랑이었다...
    2021.05.05
  • giri**
    "내가 쇼핑몰을 창업 하려고 결심한 걸 어떻게 알았지? 쪽지를 쓴건 또 누구야..?? 무인도에서 쇼핑몰을 어떻게 만든단 말인가?! "
    주변을 둘러보니 역시 아무도 없다.
    궁금한 점은 너무나 많았지만 그저 거센 바람이 불고, 내가 입고 있던 bs5039 블라우스의 카라가 바람에 찰랑거릴뿐이었다...
    2021.05.05
  • vivid07**
    무인도라서 마음에 걸리지만 내 마법만 있다면 문제없지. 마법으로 큰 매장과 멋진 인테리어을 하고 신상옷을 진열해놓고나니 주문이 물밀듯이 들어왔다. 오늘바다, 내일바다, 새벽바다로 출고~~앗싸!! 부자되는건 시간문제 ㅋ
    2021.05.05
  • l**
    이건 꿈이야!! 다시자자!! 내일 출근해야지!!!
    2021.05.04
  • sjto**
    "무인도에 쇼핑몰을 창업하라고?! 사람이 없는데 대체 누구한테 옷을 팔라는 얘기야?!"
    나는 절망에 빠졌다. 그러다 문득 떠오른 아이디어!
    "쇼핑몰도 창업하고 무인도도 탈출할 수 있는 방법이 있지!"
    나는 가지고 있던 여러 벌의 옷을 섬 한 가운데에 깔아놓았다. 마치 옷을 진열하듯이. 그리고 cd1278 등 가디건 몇 벌을 이용해 'SOS' 글자 모양을 만들었다. 지나가는 비행기가 있다면 이걸 발견할 것이라 믿으며... 그렇게 며칠을 기다리던 어느 날, 헬리콥터 한 대가 보였다! 헬리콥터는 나의 SOS 신호를 보았는지 무인도로 천천히 착륙했다. 그리고 한 남자가 내렸다! 구세주구나!
    "절 구하러 오신 건가요? 흑흑..."
    그러자 남자는 의아하다는 듯이 나를 쳐다보면서 이야기한다.
    "이거 얼마에요?"



    "네...?"
    그렇게 나는 쇼핑몰 창업에 성공(?)했다.
    ... 직접 찾아오셨으니 배송비는 빼드릴게요..ㅠㅠ
    2021.05.04
  • KAKAO_12631457**
    여기서 쇼핑몰을 어떻게 하라는거야!!
    처음엔 당황하다가 어이없다가 멍때리다가 무한반복하는 나를 발견하고는
    갑자기 문득 한번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무인도에서 시작해서 성공하기 프로젝트 시작!
    2021.05.04
  • 귀요**
    옷장에 옷들이 가득찼지만 아뜨의 옷을 보며 설레이는 마음은 감출 수가 없었다! 아무도 없는 무인도이지만 아뜨의 옷들을 보며 어찌나 행복한지~~
    2021.05.04
  • ghj30**
    옷장에 옷들이 가득차서 더이상 걸곳이없다..또르륵 이것이 아뜨 뷔앞이야 무야호~
    2021.05.04
  • KAKAO_15072073**
    설마설마 했는데 정말 내 발밑에는 유리병이 있었다!!
    떨리는 손으로 유리병 뚜껑을 열며 무슨 사업 아이디어가 들어있을지 기대했다.
    아뜨랑스 쇼핑몰을 열어 대성공을 했음에도 고객들의 요구에 끊임없이 부응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아이디어가 계속 필요했기 때문에 나 혼자만의 고민으론 한계가 있었다.
    그래서 나는 이 무인도에서 보물찾기라도 하듯 유리병을 찾아 헤매던 참이었다.
    첫번째 유리병에 들어있던 사업 아이디어는,
    "다양한 고객들의 신장차에 따라 스커트와 팬츠에 기장추가 옵션을 넣고 스커트는 3기장으로 출시하라."
    였다.
    2021.05.04
  • goss**
    나는 오늘도 이끌리듯~아뜨랑스로 출근을해 신상들 구경을했다~중독된듯한 나~~~!!!♡
    2021.05.04
  • 그런**
    놀란 마음을 진정하고 차근차근 미션에 따라 내가 입고 있는 옷을 인기상품으로 등록하여 판매해보기로 했다. 입고 있는 옷이 최대한 잘 나오도록 사진을 찍기 위해 역광을 피하고 볕이 좋은 자리를 찾아나섰다. 명당을 찾아 무인도 이곳저곳을 헤매던 중, 발 밑에서 나는 파스락! 소리!!! 이건 혹시 사업아이디어가 들어있다는 유리병을 내가 밟은게 아닐까?? 설렌 마음으로 발 밑을 내려다보았는데???!!!!!!
    2021.05.04
  • 키작은**
    콩닥 콩닥 이 마음을 어찌할바 모르고, 당신을 한참동안 생각해봅니다...
    2021.05.04
  • naver_1412096**
    여긴어디 나는누구 한참을생각하다...
    2021.05.04
  • 김**
    두번씩이나 이 거지같은 섬에 버려지다니.. 내가 뭐땜에 대체 뭘 위해서! 하... 바다가 나를 부르고 있네..
    2021.05.04
  • 마**
    "아뜨~ 랑스~, 아야!!"
    갑자기 어디선가 흰 종이상자가 날아와서 내 어깨를 가격하였다. 겨우 주저앉아 있던 내 무릎 앞에 약올리듯 흰 상자가 툭 떨어졌다.
    상자 안 속에는 최신 휴대폰이 들어있었다!
    핸드폰을 부랴부랴 집어들고 sos를 청하려던 찰나에 장문의 메시지 하나가 날아왔다.
    "이곳에서의 규칙을 지켜주세요. sos는 금지입니다. 무인도에서 쇼핑몰 창업을 하십시오^^ 다음 미션과 힌트를 드리겠습니다. 미션: 지금 당신이 입고 있는 옷(st1024, bs5994)을 인기상품으로 등록하여 판매하십시오. 힌트: 무인도 곳곳에 사업 아이디어가 들어있는 유리병들이 숨어있습니다. 아이디어들을 찾아 참고하여 쇼핑몰 창업에 적용하여 보세요. 해당 미션을 성공할 시에는 어마어마한 투자금이 지급될 예정이오니 힘내십시오!^^"
    2021.05.04
  • naver_115344**
    이런 황당한 곳에 버려지다니!
    눈물을 그치고 자세히 보았다.
    결국 에쁜 옷들을 많이 사서 그녀는 패션쇼를 나가서 성공했다.
    2021.05.04
  • ponypu**
    눈물을 그치고 자세히보니,
    미션 1 : 아뜨랑스 송을 크게 부르면 휴대폰을 지급해드립니다
    그래서 나는 아뜨랑스 CM송을 무인도가 떠나가라 목놓아 부르기 시작했다...
    " 뭐입을까 고민 고민 고민하면~ 아뜨~ 랑스~ "
    2021.05.04
  • 김아**
    오...! 이건 코로나 걱정없이 무인도에서 열심히 창업 준비하여 성공하라는 신의 계시가 분명해! 결국 끝내 Ts2519 등등 아뜨랑스라는 지상 최고의 쇼핑몰을 완성하고 그녀는 대성공을 거두게되었다.
    2021.05.04
  • **
    소매 자락에 무엇인가 쓰여져있었다!
    눈물을 그치고 자세히 보니,
    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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