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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주혜 
경은 
기솔 
가은 
민지 
리은 
아연 
은주 
이유 
지유 
지원 
효정
바람이 꽤 싸늘하구나
어디 내가 걸칠 가디건 하나 없으려나
내 마음과 싸늘한 바람을 감싸주는 가디건 찾아 내손은 바삐 움직인다
오 드디어 찾았구나 아뜨랑스
이곳이라면 내 마음까지 따뜻히 감싸주겠구나
이젠 달라지리라
하늘하늘 원피스 차려입고 단풍잎 밟으며
가을을 만끽하련다
(추중독녀) 완연한 가을 속에 홀로 있는 여인이 있네
(홍상수란) 다홍빛 스커트, 수려한 원피스
(응장성식) 아름다운 옷들로 한껏 치장해보지만
(한한) 쓸쓸하도다,
(연인부재) 나를 봐주실 임이 안 계시는구나...
-추녀의 시-
바람은 서늘하고
하늘은 푸르러서
괜시리 마음이 싱숭생숭한 것이
원피스에 가디건 입고 어디론가 가고 싶어라
향긋한 커피향기, 갓구운 빵내음 풍기는
카페로 향해볼까 친구에게 전화나 해본다
내 마음속 숲에도 단풍이 들어 낙엽이 떨어지네
간절한 그리움이 녹아든 가을 하늘을 주시해야 겠다
따스한 니트
가을 바람에 살랑살랑 흔들리는
원피스 자락
올까말까 망설이는 겨울 바람에
포근한 코트를 주문시킬까?
아직은 따스한 햇살에
보드라운 가디건을 주문시킬까?
올해 가을에도 역시
옷 주문은 아뜨랑스~♡
이 좋은 단풍구경
혼자 하긴 아까우니
친구들에게 널리널리
아뜨랑스를 소개하리~
원피스 입고 빨갛게 빨갛게 물들었네~
파랗게 파랗게 높은 하늘
가을 옷은 아뜨랑스!!!
트랄랄라 트랄랄라~ 가을여자 되기 참 쉽죠잉~!!!
집에있던 옷대충걸치고 아무리 밖을 거닐어도,
아무곳에서나 빨리산 원피스와 코트를 입고 소개팅을나가도,
나만솔로.. 나만솔로.. 왜도대체 나에게는 애인이안생길까
옷이문제인가 앗차싶어 방황하던중 아뜨랑스를 발견했네
아뜨랑스에서 산 니트와스커트를 코디대로 한세트사고
코트까지 걸쳐주고 나갔더니 남자들이 저절로 따라오네 번호를물어오네
한번에 나를인기녀로 만들어준 아뜨랑스
아뜨와함께라면 이번가을은 옆구리따뜻하게 보낼수있겠구나 얼쑤~
가을이 올까
아직 햇빛은 강하고
습기 가득한 비가 내린다
어여쁜 아뜨랑스 가디건을
어서 입고 싶다
불처럼 뜨거웠던 그 여름을 보내고
올해도 잊지 않고 가을이 왔구나
점점 짧아지는 가을도 아쉽지 않도록
아름다운 아뜨랑스 가디건과 스커트 입고
색색으로 곱게 물든 단풍도 보고
곧 바스락거리는 낙엽 사이도 걸어야지
그리고 내일도
겉모습은 아뜨랑스로
마음속은 가을풍경으로
늘 예쁨을 간직해야지
을 마나 일교차가 큰지 기침 콜록
옷 뭐입을지 고민하지
은 은하게 꾸안꾸 옷부터 찾는나
아 하는새 품절되는 아뜨랑스
뜨 겁게 검색해서 나도 인싸아이템 겟하자
랑 내사랑도 좋아하는 아뜨랑스
스 쳐지나가는 사람 모두 예쁘다고 쳐다보네
선선한 가을 바람
붉은 하늘아래에 단풍잎이 곱게 물들고
떨어진 낙엽을 하염없이 바라본다.
원피스 입을까 스커트를 입을까
코트를 입을까 가디건을 입을까
순간 머릿속에서 아뜨랑스가 떠올렸다.
아뜨랑스가 해결사~!
내 모든 옷 니트 코트 아뜨랑스
모두가 제일 먼저 날 따라 사지 사지
아아아 아뜨랑스!
높은 하늘, 노랑빨강 단풍, 산들산들 바람으로 여름 내 지친 몸을 회복시켜주지만,
가을이 오면
심란한 마음은 아뜨랑스에 들어와 살랑살랑 원피스, 스커트로 회복시키리♡
가을바람에 흩날리는 단풍 따라 코트 하나, 니트 하나
쌓여가는 낙엽처럼 가디건 하나,원피스 하나, 스커트 하나
그렇게 하나하나 나의 옷장에 담아본다.
가을 단풍이 낙엽되어 지는 순간에도 나는 아뜨랑스 스커트를 택했다.
원피스가 이쁘니까 아뜨랑스를 사랑해야지
오늘밤도 가디건 니트 코트를 구입하며 월급이 통장에 스쳐간다.
아뜨랑스, 너 뿐이라고
가을 추풍낙엽이 떨어질때도 난 생각했다
아뜨랑스, 너 뿐이라고
내 옷장에 가디건, 원피스, 코트들의 가을냄새
아뜨랑스, 너 뿐이라고
내 그대를 위해 아뜨랑스 코트를 선사하여 가을의 멋을 그대에게 담겨주겠소
간만에 스커트? 깔끔하게 오피스룩 원피스? 가을인데 간절기용 코트?
결국은 여신모드 풀가동한 듯이 가디건과 블라우스를 질렀다오!
자~ 이제 남은건 인증샷 후기작성이라네~
(뜨) 뜨악하며 정신차렸네 가을 되고 옆구리 시린데 이러니 남자친구가 없는건가 남자친구가 없어서 막 입는 건가 내 신
(랑) 랑은 어디있나 소개팅 부탁하며 내 님 찾아나서려고 보니 입고 나갈 옷이 없네
(스) 스커트 하나 장만하고 가야지.. 하며 들어온 아뜨랑스
아뜨랑스 향한 마음이야 가실 줄이 있으랴
이몸이 입고 입어 일백번 고쳐 입어
원피스 향한 마음이야 가실 줄이 있으랴
이몸이 담고 담아 일백번 고쳐 담아
스커트 향한 마음이야 가실 줄이 있으랴
이 몸이 사고 사 일백번 고쳐 사
아뜨랑스 향한 마음이야 가실 줄이 있으랴
내가입고싶던 아뜨랑스 원피스로.
하지만 내몸이 맞춰주지않아
옷이 날개되고
나도 날아갈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에.
가을 하늘 멋진 배경 삼아
나도 핵인싸가 되어 볼거야!
"뜨"거운 햇쌀과 하늘이 높아지는 계절 가을, 너
"랑" 나랑 둘이서
"스"러지는 풀잎소리를 들으며 거리를 거닐고 싶구나.
을 씨년스러운 하늘에 가을비가 촉촉히 내리네.
옷 을 뭐입지, 쌀쌀한 날씨에 고민하지만
은 은하게 예쁜옷은 고르기 어렵네.
아 차하며 생각나는 아뜨랑스
뜨 악하게 예쁜 옷들로 가득하다네.
랑(낭) 랑한 빗소리를 들으며서 아뜨랑스 옷 입고 출근하는 길
스 쳐가는 사람모두 예쁘다며 나에게 칭찬을 하네. 아뜨랑스 사랑해요!
(천)고마비-[하늘]은 좋고 나는 살이 찌어도
(절)세미인-[아뜨랑스] 가을 옷들로 항상 아름다움을 밝게 빛추어야하지 않겠는가
비어가는 잔고보니 입을 새 옷 하나없네
파란하늘 높아질수록 낙엽들이 떨어지고
아뜨랑스 존예템들 하나둘씩 품절되네
헌옷으로 보내야될 이번가을 벌써부터 쌀쌀하네
커플들아 저리가라 솔로운다 단풍놀이
질수없다 울수없다 옷장열어 나가볼까
아뜨랑스 원피스코트 오늘 한 번 달려보세
살리~고 살리~고 달리고 달리고 달리고..
우리의 희망 너야 너
수지맞은 사람 나야 나
를 바란 원피스 너야 너
바람보다 빠른 스피드 나야 나
람보다 더 스타일리쉬한 이유 너야 너 아뜨랑스
단풍놀이 가자
단풍놀이 가자
아뜨랑스와 함께 가자
높은 가을하늘,
예쁜 단풍나무,
아뜨랑스의 가을여신룩과
함께라면
찍자마자 프사로다
원피스든
스커트든
그 무엇인들 어떠하리.